제시카-라이프 2018. 5. 27.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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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때,
친구들이랑 술마시러 오거나
선배오빠들이 백숙 사준다고 하면
따라 오던곳인데~
들어오던입구를 다 철거하고 없애서,
예전같은 느낌은 하나도없다.
ㅜㅜ


작은 금강산 이라하여

소금강" 이라 부른다고 한다.

우리가족은 간단히
구룡폭포까지만 가기로!!!

2.2키로
왕복하면 2시간정도라고
앞서가던 어르신께서~
아이데리고 그정도면 충분하다고 말씀해주신다!
감사해요^^

올라가는길~
파란하늘 그리고 흰구름
맑은 공기와 시원한 물소리

늘 생각하던 계곡이다♡


지난주까지도 비가 계속 왔다더니,
제법 계곡 물이  많아 보였다.


앞서가는 아들♡


힘들다는 소리와함께
도착한 구룡폭포☆

폭포를 옆에두고

아들 뭐하니?

ㅋㅋ

어린것이~~
뭘알고 그러는지 ㅋㅋ
모르고 그러는지 ㅋㅋ



시원하게 쏟아지는 폭포소리에
그간 쌓인 스트레스가 다 풀어지는듯 했다.


내려오는길에 발을 담그던 아들은
3년묵은 피로가 다 풀렸다고 한다. ㅋㅋ

꼬맹이 ㅋㅋ




간단하게
네식구 등산겸 나들이에 좋은 코스였던것 같으다♡





ㅡㅡㅡㅡㅡ공감♡댓글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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