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 마흔

이번엔 딸~~ 어제 학교 끝나고 "엄마,나 머리가 아퍼 피아노 못갈것 같아" 그래,일단 병원가보자~~ 어제는 열만 오르고 목조금부었다고 하더니, 지난밤, 화장실간다고 깨고 목아파 물마신다고 깨길래, 열재보니 39.3 ㅜㅜ 부루펜 얼른먹이고 아침에 다시 병원으로 결국 독감A형진단 약먹고있는데, 열이 계속난다ㅜㅜ 웬만해선 눕지않고 돌아다니는데, 자꾸눕고 머리아푸다고하고 춥다고 하는걸보니 진짜 많이 아픈가보다ㅜㅜ 알지~ 엄마도 독감A형 걸려봤었지~ 몸이 넘 쑤시고 아팠었던 기억이 있지 ㅜㅜ 딸아~ 아푸지마!!!!!! ㅜㅜ ㅡㅡㅡㅡㅡ공감♥댓글부탁해요♥

조윤범의 파워클래식 3월 낭만파 히스토리♥ 딱 한마디로~ 너무 좋았다! 아는만큼 들리고 아는만큼 보인다더니, 설명해주시고 들려주시니~ 최고인것 같았다. 복합문화센터에 아이들이 수영을 다니다보니, 요런게 있구나~ 알게되고 2월엔 넘 늦어 ㅡㅡ못하고 2월 마지막주 월욜에 3월공연을 접수했다~ 일단 1인 1만원이니까~ 싸고 좋네^^ 하는 마음 으로 접수했다 짜짠 조기예매로 3명 21000원 ㅎㅎ 완전 꽁짜같은 마음으로~ 낭만파~ 음~~ 아는 음악도 나오고 뭐 듣고나면 바로 까먹지만 중간에 피아노 4중주했던건 아"~~ 눈물이 핑~~~@@ 이런게 낭만파 인가 싶었다~ 콰르텟 엑스^^ 울딸~ 엄마 요기엔 "a"자 빠졌어~ 스펠링 틀렸어!!!! ㅋㅋ 이제 단어가 좀 보이니??? 공연중엔 녹음도 카메라도 모두 안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