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전?그이전? 코바늘로 열심히 떠서 숄 입었었는데 유행도 지나고 색도 나의나이?랑 안어울리고 몇년째 "꺼내보고 넣고" 를 반복하다~~~~ 풀자!!!! 결정!!!!!! 시작~~~ 근데 바닥을 이렇게 하는게 맞는지~~ 일단 해보자 ㅋㅋ 도안도 없고 대충 손가락으로 재고 핸펀크기랑 비교하면서 좋아좋아 가보자 ㅋㅋ 요정도? 이왕하는거 몇줄만 더더더 손잡이 띄워놓고 또 떠주고 ㅋㅋ 자세히보믄 양쪽균형이 안맞는듯 하다 ㅎㅎ 허전해보여 단추도 달아주고 실정리하다보니 짜투리실로 컵홀더?떠서 털장식 달아주고 ㅋㅋ 짜잔~~~ 두개완성^^ ㅍㅎㅎ 에궁 손가락이야~~ 딸래미 ㅡ날닮아 가방욕심이 있는지 달랜다~~~ 그래 엄마가 선물해줄께♥ 난 착한엄마니까 ㅋㅋ 히히^^ ㅡㅡㅡㅡㅡㅡㅡㅡ공감♥댓글 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