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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적사 2

오산 독산성 세마대지

오산시 오산 등산 독산성 세마대 임진왜란 권율장군이 말을씻긴 곳으로 알려진곳이다. 정조대왕이 지나가다 쉬었던곳였다고 한다. 한달에 한번 등산 하기로 한~~ 나의목표 ㅋ 2월엔 세마대 세마대주차장을 지나 중간쯤 장소에 차를세우고 보적사방향으로 걸어갔다. 2월 25일 ㅋ 2월의 마지막 일요일인데. 흐린날이 빗물이 눈으로 촉촉하게 내린다. 비오니 신발젖는것 싫어서 오랜만에 등산화꺼내신고 나왔다 . ㅋㅋ 복장은 에베레스트 갈듯함 ㅎㅎ 올라가는길에 눈이 덮혀있어~~~ 정말정말 감탄이 절로나온다. 눈덮힌길을 조금 올라가면~~~ ㅋㅋ 보적사 주차장이 있고 스탬프도있고 ㅎㅎㅎ 오르막길 끝에 조그만한 돌문으로 들어가면 보적사가 있다. 엄청오래된 절이라고 한다. 그리고 보적사 뒷쪽으로 보이는 세마대 임진왜란 때 왜구에 포..

여행/국내여행 2024.02.25

역사탐방

아이들 책읽기 하는 웅진북클럽 에서 역사탐방수업^^ 가끔 박물관가서 해설사 선생님해주는거 박물관투어 하는거 보면 넘 좋았는데, 좋은기회에 아이들과 함께 참여할수있으니 너무좋아서 얼른신청했었다. 최근 아들이 학교 수업시간에 독산성 , 세마대 에 관해 조사를 하더니, 내가살고있는 근처에 이렇게 유명곳이 있는줄 몰랐다. 먼저, 처음 본것은 보적사 백제시대때 창건되었고 군사적 요충지에 산위에 절을 세운것으로 보아, 전쟁의 승리를 기원했던것으로 추측된다고 하셨다. 세마대 는 말그대로 말을 씻겼다는 곳이다. 권율장군이 이곳에서 산아래 왜구에 포위되었을때, 왜구들이 물을줄테니 항복하라고 말할때, 꾀를 내어, 흰쌀로 말을 목욕시켰는데, 산아래서 볼때는 먹을물도 나지않는 곳에서 사람 먹을 물도 없을텐데 말목욕을 시키다니..

여행/국내여행 2018.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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