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양파 6

미역냉국

요즘 넘덥네요. 비가 올생각을 하긴하는지ㅡㅡ 1994년이후, 최고 무더위 이젠 아침기온도 111년만에 최고 뭐든 최고로 덥다고 나오네요ㅜㅜ 이럴땐 냉국!!! 아버님께서 직접 따서 말려주신 미역 ^^♡ 미역을 불려 살짝 데쳤어요. 국간장2큰술과 식초 2큰술 넣고 설탕 1큰술 통깨 반큰술 고춧가루 반큰술 매실청2큰술 당근과 양파 채썰어 넣어주고요. 오이가 없네여ㅡㅡ 미역에 재료넣고 살짝 조물조물 해주고 그릇에담아 얼음채우면 끝^^ 얼음보니, 시원하네용 ㅋㅋ 애들도 시원하게 먹고 저도 시원하게 한 대접? 먹었네요! 모두들 더운여름 냉국드시고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래요~~ ㅡㅡㅡㅡㅡ공감♡댓글 부탁해요♡

요리 2018.07.27

빠네파스타

지난주말 딸이 빠네파스타가 먹고싶다고하네요. 엄마는 백숙이 먹고싶단다~~ 엄마보다는 딸의 의견을 존중하여, 마트에갔더니~ 요렇게 파네요 싱기방기☆ 바게트롤 3개 3500원 빵에 뚜껑을 열어 속을 파줍니다. 마트엔 1인분 소스도 파니까 참 좋더라고요. 병에담긴건 한번에 다먹기 어려운데, 사이즈가 딱 좋더라구요. 양파 베이컨 버섯 브로콜리 썰어서 준비하고요. 파스파면은 미리삶아 tip 올리브유에 살짝 볶아 면이 굳고 붓는것을 방지해 줬어요. 속을 파넨 바게트 롤은 광파오븐에 구워 더 맛있게 해주고^^ 썰어둔 재료를 살짝 볶아 익혀주세요! 아들은 토마토소스^^ 토마토소스에 재료넣고 볶다가 면넣고 한번더 볶아 예쁘게 담아주기~~~^^ 딸은 카르보나라 소스로 볶아주고요. 요건 남편꺼♡ 광파오븐에 살짝구워주니, 빵..

요리 2018.06.26

김치담그기

김장김치도 거의 다 먹어가고 나를 제외한 우리식구들은 모두 겉절이 생김치를 좋아하니, 김치를 담가보자!!! 깍두기 물김치 생채~ 정도는 처음결혼하고부터 했던거 같은데 지난번 김장 혼자 한? 세번쯤해봤더니, 적당히 하면 되겠다싶어 도전~~ 친정엄마전화찬스있으니 ㅋㅋ 배추는 절이는게 젤어려운데 특히나 tip 여름배추는 물이 많아 짭짤하게 절이는게 낫다고 하신다. 배추 2포기반에 소금 4주먹정도 사용했다. ㅡ2주먹정도는 물에풀어 소금물로부어주고 ㅡ2주먹은 배추 머리?뿌리부분에 뿌려주기 배추절이는동안, 찹쌀가루 2스픈으로 풀물을 쒀준다. 무 4분의1 양파 1개는 잘갈아서 양념에넣기로^^ 시댁에서 보내주신 예쁜 고추가루2국자 마늘빻은거 한스푼 새우젓1스푼 생강은 가루로 요정도^^ 까나리액젓 두 국자넣고 믹서에넣고..

요리 2018.06.11

야채버거

모닝빵 아이들 어릴때 홍비홍시 나오는 구름빵~~^^ 티비만화가 있었는데, 그래선지, 모닝빵은 아이들이 참 좋아했던거 같다. 그래서, 준비한 오늘의 셀프간식^^♡ 야채빵♡ 파프리카 색깔별로 얇게썰어 준비하고 냉장고에 있던 당근도 얇게~ 양파는 채썰어 매운맛을 빼기위해 찬물에 담가둔다. 요렇게 야채 준비하고^^♡ 소세지는 칼집넣어 끓는 물에 데쳐준다. tip 소세지를 데치면 소세지 겉면의 방부제등등 의 성분도 없애주고 특히나 식감이 부드러워진다. 크림치즈도 잘라준비하고 셀프니까 니들이^^해먹는 거야!!!!! 엄마는 추억의 야채빵 또는 사라다빵처럼 케찹마요네즈넣고 햄넣고 ㅋㅋ 딸은 크림치즈넣고 라임~~^^ 라임에이드 만들어 함께 먹음~~^^ 야채빵 애들은 야채버거라고 하네요 셀프로 스스로 만드니 2개씩은 거뜬..

요리 2018.06.07

골뱅이

남편과 티비보다가 나혼자산다 세얼간이 울릉도 편 뿔소라? 진짜 맛나보인다!!!! 직접잡아서 더 싱싱하고 맛나보이는~ 이시언~ 츤츤데레~ 부산사나이 다운 ㅋㅋ 툴툴거리지만 잘챙겨주는 모습이 좋아보인당 여보~ 나도 골뱅이~ 유동골뱅이라도"" 골뱅이엔 소면~ 소면대신 비빔면으로 하고 빠질수 없는 쏘주도 추가^^★ 다시봐도~ 좋으네 3종세트^^★ 요번엔 티비처럼, 초장에 찍어먹으려고 채반에 넣고 끓는물 붓기~~~~ 그냥 꺼내먹어도 맛나지만, 요렇게 살짝데치듯 익히면, 좀더 쫄깃한 식감이 있고 또 덜 비린듯 해서 우린, 한번씩 꼭 데쳐 먹는다!!! 우리집 골뱅이 tip 끓는물에 아주 살짝 데쳐 식감을 살리고 비린맛을 없애준다!! 비빔면은 보글보글 끓여 찬물에 건져주고 짜짠!!! 친정에서 갖고온 오래된 소주잔 ㅋㅋ..

요리 2018.05.14

친구♥

친구란~ 늘 좋다^^★ 친구란~ 말만해도 입가에 미소가 번지는~ 친한친구가 많은편은 아니지만~ 내친구중에 가장오래된? 친구가 아닐까싶은... 그런친구가 울집에 오기로했다. 되짚어보니 중1때 같은반인 이후로 한번도 같은반인적은 없었구 그래도 중학교고등학교가 같아서 사는동네가 같아서 가끔 봤었구 각자결혼식때도 참여할만큼 친했지만~ 자주 만나지는 못해서 요번에도 2년만?에 만난듯 했다. 가끔 전화통화 카카오톡하는 사이지만~ 친구는 절대 어색함 없는사이^^♥ 친구가온다고하니, 집에서 맛난 점심대접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요렇게~ ㅋㅋ 메인음식이 있어야한다는 남편말에, 수육준비~ 양파 1개깔고 사과 큰거 1개반정도 크게썰어 깔고 대파는 뿌리채로 씻어넣고 집에있는 바질가루 뿌려줌^^ 갑자기~ 남편"전에 어디선가 ..

요리 2018.04.23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