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란~ 늘 좋다^^★ 친구란~ 말만해도 입가에 미소가 번지는~ 친한친구가 많은편은 아니지만~ 내친구중에 가장오래된? 친구가 아닐까싶은... 그런친구가 울집에 오기로했다. 되짚어보니 중1때 같은반인 이후로 한번도 같은반인적은 없었구 그래도 중학교고등학교가 같아서 사는동네가 같아서 가끔 봤었구 각자결혼식때도 참여할만큼 친했지만~ 자주 만나지는 못해서 요번에도 2년만?에 만난듯 했다. 가끔 전화통화 카카오톡하는 사이지만~ 친구는 절대 어색함 없는사이^^♥ 친구가온다고하니, 집에서 맛난 점심대접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요렇게~ ㅋㅋ 메인음식이 있어야한다는 남편말에, 수육준비~ 양파 1개깔고 사과 큰거 1개반정도 크게썰어 깔고 대파는 뿌리채로 씻어넣고 집에있는 바질가루 뿌려줌^^ 갑자기~ 남편"전에 어디선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