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이맘때쯤이면, 시골 시댁에서 매실을 따서보내주신다. 매실나무 두그루에서 참 많이 열리는듯하다. 이번엔 어머님께서 씻어 보내주신다고~ ㅎㅎㅎ 너무 고맙고 감사한 마음이 든다. 매실박스안엔 신문지에 꽁꽁싸맨 호박** 시골 농사지은건 더 달고 단단하고 맛있다. 매실짱아지 담그기위해 방망이로 깨주기!!!! 유리병?유리항아리에 담을려면, 엄청 열심히 해야겠다. 아자아자~~ 올해매실은 더싱싱한지, 알이 굵고 단단하다. 짱아지 담그면 더 맛있을것 같으당^^♡ 병무게 3키로 씨앗뺀 매실만 6키로정도 어제마트갔더니, 요즘 매실철이라 그런지 15키로 2만원짜리 설탕이 13천얼마?에 세일을 하고있었다. 설탕붓기 시작~~!!!! 설탕 4키로 넣고 위에는 tip 올리고당으로 공기와 차단해주기!!!!! 요렇게 듬뿍 뿌려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