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소풍 나어릴땐 같은곳을 6년동안 늘 걸어다닌것 같은데, 요즘은 학년마다 다른곳으로 버스를 타고 소풍 현장학습을 간다! ㅋㅋ 이런생각을 하는거 자체가 옛날사람?? 아이들은 소풍간다고 일찍일어나고 난 도시락준비하러 일찍일어나고 아들은 김밥을 싸달라고하더니 이번소풍 주인공인 딸은 모양틀에 밥을 해달라고한다. 어제미리 삶아 껍질벗긴 메추리알 그리고 비엔나소시지^^ 신선과일은 두종류만^^ 당근으로 세모모양만들고 검은깨로 찍어서 메추리알에 예쁘게 꾸며주면 예쁜 병아리 완성^^ 비엔나 소시지는 절반만 6등분 4등분칼집넣어 문어모양으로 구워주고 예쁜 물약통에 케찹넣어준다. 요렇게는 잘안해봤는데 이번엔 김을 동그랗게 오려서 모양틀로찍은 볶은밥위에 눈 장식을 해보자!!!! 포크라이스넣고 볶은밥을 틀에넣고 꾹 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