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이렇게 빠르다니~ 10주간의 수업에 벌써 6번째다. 이번에 배운건 8자 매듭 이다. 가랑잎같기도하고 짚신벌레?같기도하고 ㅋㅋ 다 만든걸보더니 딸은 번데기같다고 한다. 완성된 모양은 요렇게 ↓ 동그랗게 만든 고리를 양쪽에 번갈아가며~ 엮어주듯이 ~ 나의 똥손이 모양을 이상하게하고있다ㅡ 요건 좀 단단하게 조이면서 해야하는것 같으다ㅜㅜ 연습은 그만하고 ㅋ 작품실로 바로 도전~ 당기면서 엮어나가니 아랫면이 진짜8자로 되어있다~ 신기해신기해 가르쳐주시는대로~ 시키는대로~ 따라하다보면~ 이렇게 뭔가가 된다는게 진짜 신기하다^^ 요렇게 색깔별로 만들어놓으니~ 나름 화사한 브롯지로 변신할 준비가 되는듯하다^^ 원하는 크기의 모양을 만든후~ 그 끈으로 마무리를 한다. 적당한 길이로 잘라내고 끈의 속심을빼서 답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