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때, 친구들이랑 술마시러 오거나 선배오빠들이 백숙 사준다고 하면 따라 오던곳인데~ 들어오던입구를 다 철거하고 없애서, 예전같은 느낌은 하나도없다. ㅜㅜ 작은 금강산 이라하여 소금강" 이라 부른다고 한다. 우리가족은 간단히 구룡폭포까지만 가기로!!! 2.2키로 왕복하면 2시간정도라고 앞서가던 어르신께서~ 아이데리고 그정도면 충분하다고 말씀해주신다! 감사해요^^ 올라가는길~ 파란하늘 그리고 흰구름 맑은 공기와 시원한 물소리 늘 생각하던 계곡이다♡ 지난주까지도 비가 계속 왔다더니, 제법 계곡 물이 많아 보였다. 앞서가는 아들♡ 힘들다는 소리와함께 도착한 구룡폭포☆ 폭포를 옆에두고 아들 뭐하니? ㅋㅋ 어린것이~~ 뭘알고 그러는지 ㅋㅋ 모르고 그러는지 ㅋㅋ 시원하게 쏟아지는 폭포소리에 그간 쌓인 스트레스가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