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26일 ~~~ 울집에 온지 1년 5개월쯤? 된 아프리카 왕달팽이 두마리♡ 뚜둥~~ 알분양을 약속하고 합사를 ~~~했다. 아이들이 요 두마리 이름을 *메이*뚱이 지어줬는데 합사하니 비슷해보여서 ㅋ 패각에 빨갛게 표시해두었다. 표시한게 "메이" 둘이 어색한거니? 영양가 있게 칼슘보충하는 계란껍질말려서 빻은것 넣어주고 집에있는 귤 껍질도 넣어주고 어색함은 잠시~~~뿐이였다ㅡㅡ 니들 뭐하니? 본능인거니? 책을 갖고와 살피던 딸이 요게 생식선 이라고 한다. 더듬이 눈 옆쪽으로 다른 하나의 뿔이 나온듯~~~ 어찌되었든 그렇게 시간이 좀 흐르곤 흙속에 숨는다~~~ 앞으로 한달뒤 알을 낳을거라고 딸이 말했당~~~ ㅡㅡㅡㅡㅡ공감♡댓글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