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님께서 ~~~ 오뎅국도 아니고 꼬치가 있는걸로 해달라고 한다. 응? 딸이 분식집에서 파는거 그런거 말하는거지? ㅋㅋ 먹고싶다면 늘~~해줘야지!!! 급한맘에 재료사진없이 끓고있다ㅡㅡ 굵은멸치 두줌넣고 쎈불에 잠깐볶아주고 다시마 대파 통마늘 5개 무 썰어 넣어서 끓여주기 그동안 오뎅에 꼬치끼워주고 나무젓가락사용 ㅋㅋ 긴 오뎅은 바닥에~~~~ 끓여놓은 육수넣고 다시 오뎅 끓이기^^ 뽀글뽀글 완성~~^^ 아들~~오늘 점심은 이게 밥이야?ㅋㅋ 나~~응 밥은 반찬으로 먹어!!^^ 어묵인데도 오뎅이라고 말하면 꼬치에 끼워놓은것 같다는 딸~~^^ 니들이 맛나게 먹음 엄마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