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 마흔

오이쌈무 오이장아찌 오이간단 쌈무만들기 오이는 굵은소금으로 겉은 빡빡문질러씻어준다. 오이끝에 포크를끼우고 채칼로 얇게 썰어주면 된다. 오이2개를 채칼로썰어 얇게 만들어두고 그리고 설탕 크게2스푼 굵은소금 1티스푼 식초랑 물을 1대1로 섞어줌 (물대신 사이다넣으면 더 맛나요^^) 소금과설탕을 다 녹여서 썰어둔 오이를 담은 통에 넣으면 끝!!! 냉장고에 잠깐 보관후 드셔도 좋고 그냥 바로 먹어도 좋고 담날먹어도 좋고 ㅋㅋ 고기랑 먹어도좋고 밥이랑 상큼하게먹어도 좋고 오이싫어하는 딸도 좋아하고 오이쓴맛 없애는 데도 좋았다.

시댁~~찬스^^ 야채꾸러미 택배도착♡ 옥수수 상추 고추 부추 오이 호박 텃밭에서 농사지으신 ~~^^ 오이씻어서 썰어절여두고 오이소박이 소 썰어서 준비하고 오이는 칼집넣기전에 한번 절여주고 조금 절여진다음 칼집넣으니 보들보들 ~~ 더편한거 같으당 소박이 속재료는 부추 양파 당근~~~^^ 잘게 썰어주기 지난번 김치양념 남겨둔거 두 주걱 넣고 매실엑기스 고춧가루 액젓 넣고 버무려주기^^ 오이고추 소박이도 맛나게 먹었던~~~ 기억이 떠올라 오이고추 반으로갈라서 티스푼으로 속을 긁어내고 소금에 살짝 절여주기~^^ 오이고추 먼저 물에 살짝헹군 다음 물기털어서 속 넣어주기~~^^ 와~~~ 물생긴거 봥~~~ 오이고추소박이 아삭이고추소박이 그리고 오이소박이도~~~ 과정샷이 없다능 ㅋㅋ 그릇좀 닦을껄 ㅋㅋ 한통 가득~~~..

지난번 설날 선물 이번엔 또먹고싶어서 ㅋㅋ 집에서 멀지 않은곳에 내가좋아하는 옛날과자, 쎈베이 가 있으니 너무좋다. 화산터널?을 지나면 바로 옆으로 보인다. 오히려 빙글돌아오는길^^ ㅋㅋ 네비에 기안교차로 ㅋㅋ 기안84 알게 된 이후로 기안이란 글자가 보임ㅋㅋ 옆에 바로보이는데, 돌아간다 ㅡㅡ 담엔 요기 길가에 차세우고 걸어가볼까싶기도 함^^ 시골길같은 골목으로 들어가니, 찾아가는길 표시가 보인다'' 뚜뚱!!!!! 도착~~ 지난번 밤엔 몰랐는데, 낮에오니 꽃도보이고 예쁘다^^ 음~ 차에서 내리니 고소한 빵집냄새같은 과자냄새가 난다. 어제 한건지~ 아침까지도 구운것 같은 신선한 냄새!!! 일욜은 쉬는날~ 무인가게 이용^^하라는 안내문☆ 한쪽옆으로..... 콘테이너박스안에 무인가게가 있다. 지난번에도 무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