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함께 의미있는 광복절 보내기위해 웅진 북클럽 리딩맘^^ 엄마들이 뭉쳤다. 제암리 3ㆍ1운동 순국기념관!! 제암리교회 학살사건으로 기억하고있었는데~~~ 근처에 있어서 직접 가볼수있어서 더욱 좋았던것 같으다. 기념관 입구에서 보이는 이 기둥들~~~ 그당시 교회에있던 분들이라고 한다. 그 크기가 작은것은 어린이들~ 특히 15세 미만의 아이들이라고 하니ㅜㅜ 가슴이 먹먹해졌다. 설명을 들으며 아이들은 신나게 체험을하고^^ 당시 만세운동과 저항 그리고 일본의 억압등등 문화해설사 선생님으로부터 많은것을 듣고 배울수 있었다. 특히, 이 판결문ㅜㅜ 일제의 제암리 고주리 학살사건 은 당시 선교사였던 스코필드 의 사진으로 전세계에 알려지게 되었으나 일제는 형식적인 재판으로 아리타중위를 무죄판결 하게된다ㅜㅜ 이런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