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밥
찰밥
오곡밥
어릴적부터 할머니가 해주신던
대보름 찰밥이
이밤때 되면 꼭 생각난다.
아이들도 엄마가 해준게 젤 맛있다고 한다. ㅎㅎㅎ
어제마트가서 보니
벌써 부럼세트 나물세트가 팔길래
나도 미리 해먹기로~~~^^
친정엄마가 손질해주신 대추와 찹쌀
그리고 울 할머니가 꼭 넣으시던 건포도
그리고 난 찹쌀만 넣지않고
잡곡 과 흰쌀을 같이 넣는다.
ㅋ
3대의 정성이 모여서~~~~
1. 찹쌀 흰쌀 잡곡을 500ml 1컵
불려주고
2. 견과류 500ml 1컵 (밤,대추,건포도,호두,아몬드 등등)
ㅡㅡㅡ취향껏 준비하시면 되구요^^
3. 간장은 200미리의 4분의1정도이니, 50 ml? 정도에
흑설탕 크게 3스푼 정도 넣어
간장소스가 달달하고 간간한 느낌정도로 한다.
이때 간장맛이 많이 나면 나중에 짜진다 ㅜㅜ
4.쿠쿠에 위의것을 모두넣고
물양은 평상시 백미밥 정도로 해서
백미 취사 해준다.
5.취사중에 ㅋ 맛있는 냄새가 나면
잘되고있는중^^
6. 취사가 완료되면 밥솥을 열어
참기름 한바퀴둘러 마무리 하면 끝
완성이다!!!!
(참고로 울집 참기름은 ㅋ
들깨와 참깨를 섞어서 짠거라서
들기름의 영양소와 참기름의 향이
다 느껴지는 맛!!!이다.)
참기름 둘러~~~
윤이 더 나는거 맞죠?
ㅋㅋ
사진을 넘 못찍어서 ㅋㅋㅋ
미리준비해본 오곡밥 입니당.
이미 간보면서 ㅋ
한주걱은 먹은듯해요 ㅎㅎㅎ
올해도 맛있게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