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밥 찰밥 오곡밥 어릴적부터 할머니가 해주신던 대보름 찰밥이 이밤때 되면 꼭 생각난다. 아이들도 엄마가 해준게 젤 맛있다고 한다. ㅎㅎㅎ 어제마트가서 보니 벌써 부럼세트 나물세트가 팔길래 나도 미리 해먹기로~~~^^ 친정엄마가 손질해주신 대추와 찹쌀 그리고 울 할머니가 꼭 넣으시던 건포도 그리고 난 찹쌀만 넣지않고 잡곡 과 흰쌀을 같이 넣는다. ㅋ 3대의 정성이 모여서~~~~ 1. 찹쌀 흰쌀 잡곡을 500ml 1컵 불려주고 2. 견과류 500ml 1컵 (밤,대추,건포도,호두,아몬드 등등) ㅡㅡㅡ취향껏 준비하시면 되구요^^ 3. 간장은 200미리의 4분의1정도이니, 50 ml? 정도에 흑설탕 크게 3스푼 정도 넣어 간장소스가 달달하고 간간한 느낌정도로 한다. 이때 간장맛이 많이 나면 나중에 짜진다 ㅜㅜ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