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2018/02/19 2

양꼬치엔 찡따오~~^^

진짜진짜 중국산 ㅋㅋ 사장님~중국산 ㅎㅎ 이가네 양꼬치!!!! 분당에서 유명하다는데 체인점이 참 많다~~ 다시봐도 먹고싶은 ~"등심꼬치" 초벌구이 해서 나온 양갈비~~ 요건 진짜 생고기인듯 넘넘 맛났다. 한쪽숯엔 판얹어 갈비굽고 한쪽숯에 돌돌 꼬치돌려굽고 ㅋㅋ 칭다오는 이미 내목구멍을 넘기고 있었다. ㅎㅎ 하얼빈맥주보다는 난 칭다오가 좋더라~~ 요건 가지요리인데 탕수육같기도하고 뭐지??? 표현이 안되는데 나혼자 거의다먹음 ㅋ 나이들고부터는 가지가 좋다 이제 가지먹은지 3년째?쯤? 인데 요거요거 내가 아는가지요리 중에 베스트오브베스트^^ 어향가지는 새콤매콤이라고하는데 ㅡ젊은사람들입맛이구 요건ㅡ 비슷한듯 아닌듯 순한듯 넘 맛나다 ㅎㅎ 남푠 요런자리 자주 부탁해영^^♥

여행/맛집 2018.02.19

약속

🎃 소년과의 약속 🎃 독일의 역사학자였던 랑케가 산책하던 중 동네 골목에서 한 소년이 울고 있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우유배달을 하는 소년이었는데 실수로 넘어지는 바람에 우유병을 통째로 깨뜨린 것이었습니다. 소년은 깨진 우유병들을 배상해야 한다는 걱정에 그 자리에 털썩 주저앉아 엉엉 울고 있었던 것입니다. 랑케는 울고 있는 소년에게 다가가 말했습니다. "얘야, 걱정하지 말아라. 지금은 내가 돈을 안 가져와서 줄 수 없다만 내일 이 시간에 여기 나오면 내가 대신 배상해주마." 집으로 돌아온 랑케는 한 자선사업가가 보낸 편지를 받았습니다. 편지 내용은 역사학 연구비로 거액을 후원하고 싶으니 내일 당장 만나자는 것이었습니다. 랑케는 너무 기뻐서 어쩔 줄 몰랐지만, 순간 소년과의 약속을 떠올렸습니다. 그 자선사..

카테고리 없음 2018.02.19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