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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8 2

김치전

아침부터 흐리더니 결국 주룩주룩비오네용 이젠 무릎으로 비를 예측하는 그런나이ㅡ 비님이 오시니 김치전을 해먹어야 겠다 아이들위해 안맵게~~^^ 김치자르고 우리밀밀가루에 내가좋아하는 가문어통통족^^추가 계란넣는거 좋아하는데 이번엔 패스하고 딱 세가지재료+물!!! 저 숟가락은 ~~~한달만에 밀가루봉지속에서 찾았다 버리진않았을텐데 어딨는지 몰라서 계속 찾아헤메고 ㅡ 이젠 뭘 어디다뒀는지 깜빡깜빡한다. 급 슬픔 ㅡㅡ 반죽을 잘 섞어 잘 못뒤집으니까 작게 시작~~~ 오호~~한번에 뒤집기 성공 이번엔 더크게 크게~~~ 또 성공^^ 나 뒤집기좀 잘하는거 같으 ㅋㅋ 접시 두개로 비교해봐도 커진 듯 ㅋㅋ 이후로도 세장 더 도전!!! 이제 남푠 퇴근시간만 기다리믄 OK!!!! 애들아 니들도 많이 먹기 OK???!!!

요리 2018.02.28

오뎅

아드님께서 ~~~ 오뎅국도 아니고 꼬치가 있는걸로 해달라고 한다. 응? 딸이 분식집에서 파는거 그런거 말하는거지? ㅋㅋ 먹고싶다면 늘~~해줘야지!!! 급한맘에 재료사진없이 끓고있다ㅡㅡ 굵은멸치 두줌넣고 쎈불에 잠깐볶아주고 다시마 대파 통마늘 5개 무 썰어 넣어서 끓여주기 그동안 오뎅에 꼬치끼워주고 나무젓가락사용 ㅋㅋ 긴 오뎅은 바닥에~~~~ 끓여놓은 육수넣고 다시 오뎅 끓이기^^ 뽀글뽀글 완성~~^^ 아들~~오늘 점심은 이게 밥이야?ㅋㅋ 나~~응 밥은 반찬으로 먹어!!^^ 어묵인데도 오뎅이라고 말하면 꼬치에 끼워놓은것 같다는 딸~~^^ 니들이 맛나게 먹음 엄마도 좋다♥★♥

요리 2018.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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