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 마흔

요즘처럼 쌀쌀해지기 시작할때는 얼큰하고 부드러운 소고기 고추장찌개가 생각난다. 어릴적 엄마가 해주던맛을 기억하며 ㅋㅋㅋ 미리받아둔 쌀뜬물에 고추장 2스푼 무조금 감자반쪽 양파반쪽 애호박 반개 ㅡㅡ냉장고 있는 야채로하면 가능^^ 쌀뜬물에 고추장풀면서 야채다넣고 그대로 끓여주기~~~^^ 청양고추 1개 잘게 다져주고 냉동실에있는 소고기 ㅋ 요건 샤브샤브 용 한우 우둔살인데~~~ 뭐 있는대로^^ 롤로 말려있는것을 그대로 3~4조각으로 썰어주기 한입크기 먹기좋게 썰어준다. 찌개가 끓을때 야채넣은 찌개가 끓을때 소고기와 다진 고추를 넣어서 끓여준다. 보글보글 요런 비주얼 ㅋㅋ 감자가 들어가서 구수하면서 야채맛이나고 고기맛도 나고 ㅋㅋ 고추장이랑은 소고기가 딱어울리는것 같다. 요 고추장은 예전에 작년인가? 패키지 사..

드디어 3주가 끝나는 마지막날이다. 잘지켜온 내자신을 칭찬하며 ~~~ 오늘공복혈당은 헐~~ 올라갔네 ㅜㅜ 감기기운있어서 피곤해서 그렁가 공복 14시간 지켰는댕~~ 아침 7시 아침식사로 단백질파우더 먹고 생수2잔정도 마시고 지난번 헌혈하고 응모했던 커피쿠폰받은 것으로 허브티 2잔 음~~~홍차는 허브티가 아닌가? 뭐 암튼 티~~~^^ 커피안마신지 3주째인데 커피생각은 별로 나지 않는다~~~ 신기 ㅡㅡ 더워서 그렁가 요즘은 버블티 마시고싶은생각이 든다. 오늘은 감기기운에 컨디션이별로라 입맛이 당기지는 않는다ㅡㅜㅡ 그래두 시간 놓치면 괘니 다른간식 생각날까봐 미리미리~~~ 11시 점심식사 시간 맞춰서 오늘은 두부 1/3모 현미밥1/2 야채볶음 ㅡ기름없이 열로만 토마토도 데쳐서 생김~~~^^ 발사믹식초에 올리브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