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 마흔

요즘 블로그 쓰는시간보다 인스타구경 하는 시간이 더 많은거같아요 ㅡㅡ 애들이 엄마 핸드폰중독이라고 하네요 ㅋㅋ 다이어트에 연관되어~~~ 나온건데 넘 간단하게 맛나보여서 저도 따라해봅니다. 두부의 속을 네모모양으로 파주고 그속에 계란을 넣어주고 야채를 잘게다져 같이 넣어준다. 맛소금 톡톡 했지요 ㅋㅋ 전자렌지에 3분 돌렸더니, 넘안익어서 ㅋ 그냥 추가5분 했더니~~ 완전히 잘 익었네요 ㅋㅋ 지난번 편의점에서 2+1해서 산 귀리밥과함께 두부계란찜 먹으니~~~ 간단하게 담백하게 아침식사로 최고 였어요.

겨울간식 하면 딱 떠오르는 호빵 ㅋ 요즘 아이들도 많이 먹나싶지만, 어린시절 나에게 호빵 특히나 야채호빵은 ~~~ 최고였다. 또~~~~ 피자호빵이 나왔을땐 뭐~~~ ㅋ 굳이 말할 필요없이 최고최고다. 기본으로 그냥 데워 먹어도 맛나지만 핫한 ㅋ 인스타에서 핫하게 ㅋㅋ 종류별로 사둔 피자를 준비한다. 호빵 아래붙어있는 종이를 떼고 아랫부분에 물을 촉촉하게 적셔준다. 피자호빵도 같은 방법으로 아래부분 을 물에 적셔준다. 아랫부분을 물에적신 호빵을 오븐용기에 담고 호빵 윗부분엔 기름을 넉넉하게 발라준다. 난 집에있는 카놀라유를 사용해서 발라줌 (붓을 못찾아서 비닐장갑낀손으로 대충 문질 문질해줌 ㅋㅋㅋ) 그리고 바로 오븐에 입장 ㅋ 200도에서 5분정도? 구우니 윗부분이 예쁘게 색이 변한다. 앙버터 빵 겉면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