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 마흔

친구랑 여행이후 곱돌 대추차 에 꽂혀서 곧 곱돌 그릇을 살것 같으다. ㅋㅋ 이전에 대추차가 마시고싶어서 집에서 만들기 ㅋㅋ 늘 먹는거에 진심인 나♡ 정월대보름 약밥 만드는김에 대추본김에 ㅋ 재료찾기 ㅋ 대추양이 아주 많은편은 아니라 단맛과 걸죽함을 같이 ㅋ 냉동실에 있던 곶감이랑 약밥에 같이 넣는 건포도 로 끓여주기 재료넣고 물넣고 끓여주기만 하면된다. ㅋㅋ 이럴땐 인덕션이 좋다^^ ㅋ 믹서기로 갈아주기 원래는 채에 걸러야하지만~~~ 그정도는 ~~~ 그정도 껍질은 먹을수 있으니 ㅋ 아~~~ 울집에 있는 조청 ㅎㅎ 셀프고추장만들기하다가 남은거 ㅋㅋ 조금넣어서 단맛을 끓어올려주기 ㅋ 설탕과는 다른 맛있는 단맛^^ 그리고 ㅋ 명절때 시어머니께서 주신 가래떡~~~~~ 광파오븐에 구워서 맛나게 준비했다. 남편과 ..

약밥 찰밥 오곡밥 어릴적부터 할머니가 해주신던 대보름 찰밥이 이밤때 되면 꼭 생각난다. 아이들도 엄마가 해준게 젤 맛있다고 한다. ㅎㅎㅎ 어제마트가서 보니 벌써 부럼세트 나물세트가 팔길래 나도 미리 해먹기로~~~^^ 친정엄마가 손질해주신 대추와 찹쌀 그리고 울 할머니가 꼭 넣으시던 건포도 그리고 난 찹쌀만 넣지않고 잡곡 과 흰쌀을 같이 넣는다. ㅋ 3대의 정성이 모여서~~~~ 1. 찹쌀 흰쌀 잡곡을 500ml 1컵 불려주고 2. 견과류 500ml 1컵 (밤,대추,건포도,호두,아몬드 등등) ㅡㅡㅡ취향껏 준비하시면 되구요^^ 3. 간장은 200미리의 4분의1정도이니, 50 ml? 정도에 흑설탕 크게 3스푼 정도 넣어 간장소스가 달달하고 간간한 느낌정도로 한다. 이때 간장맛이 많이 나면 나중에 짜진다 ㅜㅜ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