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45세 2

맛있는중국어 5권 3과

중국어 시작한지 벌써 2년이 되어간다. 그렇다고 회회가 되거나 그런건아니고 그냥 하는말 눈치껏 알아듣는것 같다. 물론 선생님 과 수업할때만~~알아듣고 식당가서 일하시는분들 대화 정도 간단하게 조금씩 알아듣는 수준이다. 꾸준히 한다는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중국어 5권은 지난 10월 23일에 시작했고 주1회 1시간씩 하고있다. 10월23일 5권 0과 부터시작해서 어제 11월27일 3과~~~ 수업시간에 공부한거 다시정리해보려고 책상에 앉아서~~~ 공부시작하기전 이것저것 정리하고 ㅋㅋ 커피한잔 내려와서 앉았다. 선생님 말씀하시는 모든걸 필기하자라는 마음으로 받아 적는데, 한자.간체자는 받아적기 어렵다. 그리고 특히나 새로운 한자를 배울땐 더더욱 어렵다ㅡㅡ 오늘 배운것중 吵架( 차오 지아) 말다툼하다 打架..

맛있는 중국어 2023.11.28

김미경의 마흔수업

읽고싶었던 책인데 왜이리 시간이 걸렸는지~~~~ 구매하고 바로 아이들 하교 픽업하면 잠시 기다리는동안 책장을 넘겼다. 정작 마흔이 되었을땐 사십대의 활기참이 있었던것 같고 마흔 중반이 되어보니 여유도 생기도 여러가지로 생각하면 볼수 있게되었다. 어릴적에 몰랐던 그 무언가가 생기는것 같으다. 내얘기를 듣던 딸아이가 말한다. ""엄마 그래서 마흔이 불혹이라는거야"" 그러게 불혹 不惑 이구나^^ 《《《《《네이버지식백과》》》》》 불혹 不惑 두산백과 나이 40세를 이르는 말. 세상일에 정신을 빼앗겨 갈팡질팡하거나 판단을 흐리는 일이 없게 되었음을 뜻한다. 공자가 40세에 이르러 직접 체험한 것으로, 《논어》〈위정편(爲政篇)〉에 언급된 내용이다. 《논어》〈위정편〉에서 공자는 일생을 회고하며 자신의 학문 수양의 발전..

일상다반사 2023.11.24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