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아들

제시카-라이프 2018. 3. 3.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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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지개펴는 소리를 내던 아들이


자기 키만한 다리베개를 안고 들어왔다.



침대옆에  살짝 걸쳐눕더니,


다시  잠들었나????



.......



팔을 위로  만세하고


자세를 고쳐잠을 잔다.



엄마란, 그런존재인가보다.


사랑해  아들♥



ㅡ주말엔 늦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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