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 15년전?쯤 안동찜닭 골목에서 넘 맛나게 먹었던 기억이 그리고 포장해서 다음날 먹었는데도 너무 맛있게 먹었던 기억에~~~ 또 가보자!! 그집이 어딘지는 모르지만 거긴 다 맛있을거야 하고 가보기로^^ 옆에 공영주차장에 주차하고 고고!!!! 오래서있고 걸어다니다보니 ㅡㅡ 사진이 없다ㅡㅡ 허리아파서 걷기도 힘들었음 ㅡㅡ 1985년 가게 사진이 붙어 있던 그집 ㅋ 그냥 믿음이 가는 집으로 픽해서 포장해달라고 하고 중 짜리로 주문했다. 사장님께서 얼마나 걸리냐고 하길래 이따저녁에 먹을거라고 한 5시간후에 먹을거예요 하니~~ 포장은 조리한후에 찜닭을 식혀서 포장한다고 30분정도 걸린다고 하셨다. 네^^ 하고 포장 해달라고 하궁 계산은요? 하니~ 이따와서 하세요 하신다^^ 믿음의 사장님♡감사해요! 시장한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