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가탄신일

석가탄신일  
부처님오신날

같은말인데 ~~다른 느낌 같기도 하다.


이번엔
석가탄신일도 대체공휴일로 적용되어서
다들~~~놀러가겠징?
나도 가고싶다^^

어제 가본  용주사
용주사는 정조대왕이
아버지 사도세자(장조)와  
어머니 혜경궁홍씨(현경왕후)의
넋을 기리기위해 세운 절이다.

그 근처 뒤쪽으로
융건릉이 있다.

융릉 ㅡ사도세자와 현경왕후의 합장릉

건릉ㅡ정조대왕과 효의선황후의  합장릉

날씨도 넘 좋았고
사진도 넘 이쁘고

대웅전 앞의 등도 넘 예뻤다.


그래서~~~
나도 만들어봐야지^^



몇년전 조계사에서
아이들과 연등만들기 체험을 한 기억으로
조계사 앞을 지나다가
사둔 연꽃재료 를 찾아봤다.

ㅋ

2~3년이 지난듯 하지만
잘보관해둬서^^

근데~~~옴마야
물풀이 없다ㅡㅡ

그릇에 물을  담고
목공풀을 풀어서
물풀을 만들었다.

종이를 한장씩 떼서
얇아서 조심조심   떼서
한장씩 준비하고
꽃끝부분을 모아
꽃잎을 만들어준다.

초록색잎도 꺼내준다.

꽃잎과
이파리를 예쁘게 만들어주고

이제 종이컵 에 순서대로
붙여주면된다.

풀을 마니 만드니
꽃잎 붙이기가 더 쉽다.

이제 더이상 사진은  찍을수 없었다ㅡㅡ
양손에 풀이 난리난리ㅜㅜ

이뿌당♡



역쉬 자연광
햇볕에서 찍은게

젤이쁘다~~~^^

뿌듯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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