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 마흔

난 신김치 묵은지 그런거 좋아하는댕 울집 식구들은 생김치 겉절이 바로담근 김치를 좋아한다. 결혼 13년만에 알게된 남편이 좋아하는 동치미 그리고 오이소박이 ^^ ㅋㅋ 난 오이무침을 좋아해서 새콤달콤 무쳐 먹었는댕 ^^ 오이 소박이 담금재료도 있던데 그 소스보다 그냥 내식대로 내방식대로 내마음대로 하는게 더 맛나다고해서 ㅋㅋ 오이세일할때~~ 부추세일할때 사서 오이소박이 를 담그기로 했다. 오이는 굵은소금으로 조금 빡빡 문질러 씻어준다. 오이겉에묻은 먼지?도 없애고 소독과 살균도하면서 깨끗하게 씻어주기 오이는 예쁘게 ㅋ 통통하게 생긴것으로 4등분해서 잘라준다. 자른오이를 젓가락을 깔고 십자모양으로 잘라준다. >> 굵은소금 한줌으로 오이 칼집 사이사이에 뿌려주면서 30분정도 절여준다. 부추한줌 정도 당근조금 ..

여름에 입맛없을때 딱 먹기좋은 오이지 그냥 썰어 물넣고 물김치로 먹어도좋고 무쳐서 밑반찬해도 좋고 작년에 이어 올해도 10개만 담기 오이를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제거해준다 통에들어가는지 사이즈 체크겸겸 물 안 넣고 오이지 담그기 나의비율은 1 : 1 : 1 굵은소금 식초 소주 물대신 소주를 넣으면 끓이지 않아도되고 골마지?도 안생김 오이 10개 기준으로 소금 200 식초 200 소주 200 아~~~소주♡♡♡ 올리고당을 넣으면 꼬들꼬들해진다고 했는데 작년에도 올리고당대신 꿀~~~쪼로록 꿀 1~2스푼정도 지퍼백에 오이넣고 소스 재료넣고 지퍼백 닿아 살살 섞어 자리잡아주기 요렇게^^ 뒷베란다에두고 하루에 2~3번 뒤적뒤적 해주면 소금도 다녹고 오이지도 누렇게? 색이 변하며 맛이 든다. 아는그맛^^ 일주일정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