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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신김치 묵은지 그런거 좋아하는댕
울집 식구들은 생김치 겉절이
바로담근 김치를 좋아한다.
결혼 13년만에 알게된
남편이 좋아하는 동치미
그리고 오이소박이 ^^
ㅋㅋ
난 오이무침을 좋아해서
새콤달콤 무쳐 먹었는댕
^^
오이 소박이 담금재료도 있던데
그 소스보다 그냥 내식대로
내방식대로 내마음대로 하는게
더 맛나다고해서 ㅋㅋ
오이세일할때~~
부추세일할때 사서 오이소박이 를
담그기로 했다.
오이는 굵은소금으로
조금 빡빡 문질러 씻어준다.
오이겉에묻은 먼지?도 없애고
소독과 살균도하면서
깨끗하게 씻어주기
오이는 예쁘게 ㅋ
통통하게 생긴것으로
4등분해서 잘라준다.
자른오이를
젓가락을 깔고
십자모양으로 잘라준다.
<<<젓가락을 깔고 자르면
끝까지 칼집이 나지않아서
오이소박이용 오이 자르기에 편리하다.>>>>>
굵은소금 한줌으로
오이 칼집 사이사이에 뿌려주면서
30분정도 절여준다.
부추한줌 정도
당근조금
양파반개정도
깨끗이 씻어준비하고
나는 잘게썰어서 쓸예정^~~^
오이소박이 양념)))))
고춧가루 3스푼
까나리액젓 3스푼 (조금짭짤한정도임)
매실엑기스 2스푼
마늘 1작은스푼
설탕 1작은스푼
30분정도 절인 오이는
잘 헹궈 (2번정도)
바구니에 받쳐 물빼주기
오이는 30분정도 절여야
부들부들? 해져서
속을채울때 부러지지 않는다.
재료는 잘게 다져서 넣어야
양념속과 오이를 함께먹기 좋다.
오이사이에 속재료를 넣고
예쁘게~~~^^
예쁘게 만드는거 젤어려움 ㅋ
예쁘게 담는거 젤 못함 ㅋㅋ
ㅎㅎㅎ
내돈내산
내가 만드는
우리가족을 위한
밥반찬
오이소박이 완성^^
김장하기전
맛나게 먹을 김치로 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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