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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큰한거 먹고싶다.
냉동실에 있던 코다리~~
코다리 작은사이즈 4마리정도
손질해서 물자작하게넣고
살짝익혀준다.
코다리 익는동안
콩나물 1봉지 씻어서 준비해둔다.
양념
ㅡ 마늘 크게 한스푼
ㅡ 매운고추장 반스푼
ㅡ 고추가루 두스푼
ㅡ 간장 두스푼
노브랜드 간장 ㅋㅋ
ㅡ생각보다 괜찮다^^
살짝익은 코다리를
물버리고 ㅡ혹시 비린내 날까봐ㅋㅋ
물조금 다시 넣어
대파 3뿌리
양파조금
고추2개
코다리위에
콩나물위에
대파양파고추 넣고
뚜껭덮어 익혀준다.
한소끔 끓고나서
알새우 살짝넣어주고
녹말물~~~
감자녹말 2스푼+물조금
녹말물 넣으니 진짜 걸쭉해짐
오~~~~싱기 ㅋㅋ
찜엔 와사비간장 ^^
생각해보니
나 일할때 초창기 선배님이 알려주신거 ㅋ
사먹지 말고 해먹으랬는데~~
거의 15년만에 다시 해본거 같으다.
ㅎㅎ
갑자기 생각나네
그 선배님은 뭐하고 계시려나?
ㅡㅡㅡㅡㅡ공감♡댓글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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