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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당갔다가
대전역에서 만난 복순도가
ㅋㅋ
팝업스토어로 바로 고고
막걸리 만들어본이후
손막걸리에 관심이 높아져서 ㅋ
막걸리에 전~~~
감자갈아서 바로 감자전!!!
안주와 사진한컷 후
뚜껑을 여는데
와~~~
탄산이 지대로다.
보글보글
한번에 열지말고
뚜껑 열고닫고를 여러번반복해야한다.
아래 사진처럼 기포가 계속난다.
복순도가 막걸리의
자연탄산 덕분인지
요렇게 맥주거품처럼 생긴다.
ㅎㅎㅎ
나의후기>>>
복순도가 손막걸리는
새콤달콤하고
설명해주신것처럼
스파클링와인느낌으로 마시기에 좋다.
도수가 6.5도 로 센편은 아니였고
근데 은근 술기운이 느껴지는맛.
935ml 12000원
가격은 비싼듯 하지만 용량이 많으니 ㅋ
아스파탐이 들어가면 머리가아푸다고했는데
머리는 안 아팠고 그 단맛과 감칠맛이
아주 적절한 조화를 이룬듯 했다.
과일맛도 나는듯 하고
더사올껄~~~아숩다 ㅋㅋ
<<<복순도가>>>는 울산광역시 울주군 막걸리 이구낭
지난번읽다가
사진찍어둔건데
제목이 우리술 익스프레스
출처 적어둘께요~~~문제시 삭제하겠습니다.
내돈내산
대전역에서
12000원 구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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