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란은 아이들이 방과후 수업때 받아온것이다.우리집에 풍란이 온지 10년째쯤 된것 같다.6~7년쯤 그냥 잘사는구나~~~싶었는데꽃대가 나와서 꽃이 피었다.넘 이뻤음♡난은 꽃이 피고나면 죽는줄 알았는데잎이 하나더 나온다.신기하게 매년 키웠다.처음에는 난 잎이 더 많았던거 같은데최근 몇년동안은 3개로 1년을 살고잎이 하나 또 새로나오면그전잎이 하나 떨어지고 를 반복하며잎은 계속 3개로 유지하고 있다.사진을 찍은 날짜로 보니매년 조금씩 빨라진다.올해도 예쁘게 꽃피우기를 바라며~~~꽃이 피면 다시 사진 올려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