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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봄이 되면 하는것
명이나물 짱아지 담기~~^^
올해도 역시 그곳!!!
친구네 아버님 재배하시는 명이나물^^
2키로씩 포장된 2봉지~~~총4개로^^
박스에 꽉찼넹
재료준비~~^^
간장 식초 소주 매실액 ~~~~~~~ 1 : 1 : 1 : 1
명이나물이 깨끗해서 ㅋㅋ
살살 닦아서 담가봅니다. ㅎㅎ
ㅡ다른 풀이 나오기전에 벌레들이 생기기도전에
젤 먼저 자라는 명이나물이라 정말 깨끗함 ㅡ
작년엔 물에씻고 말리고 털고 했으니~~
올핸 ㅋㅋ
명이나물 2키로에
간장 식초 소주 매실엑기스 비율대로 넣어주면
끝!!!
그리궁
1키로 더 비율대로 넣어주면
또 ~~~끝!!!!
뒷베란다에 보관해놓고
한 2주일쯤 뒤
다시 간장끓여부어야겠다^^
참고로 소주를 넣으면 간장끓여서 식혀붓는 과정을 생략해도 된다고 하는데~~~
난 촌스런 옛날스타일 그대로
끓여붓기 3번 한다. ㅎㅎㅎ
그리고 요렇게 나머지 1키로는
봉지에 잘싸서 신문 한겹 또 봉지 한겹~~~
돌돌말아서 김치냉장고에 보관하면
한달정도는 싱싱하게 먹을 수있다.
(사실 난 두달도 보관했던거 같음~~^^)
생 명이나물은 상추처럼 고기에 싸먹는게 최고
짱아지명이나물 보다 생명이나물 쌈 이
더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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