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과 1박2일 하기엔
가깝고 좋은곳인거 같으다.
토요일
아이들 일정 끝나고
3시쯤 출발했다.
물론 가는길 차는 막혔지만~~~
강화대교 건너서
강화도에 들어가서 처음 간곳은
조양방직~~~~
여긴 예전 방직 공장인데
요즘엔 카페로
베이커리 카페로
ㅋㅋ
사람이 많아서
전체사진은 없지만~~~
미싱이나
옛날물건들 ㅋ
내가 아는 정도의 어렸을때 것들이
많았다
어린시절학교놀이터에 있던 말
경운기 트랙터 ㅋ
등등~~~^^
난 쑥라떼 시켰는데
넘 맛있었다ㅡㅡㅡ
사진이 없네
빵도 맛나고 좋았다
앉아있지않고
다니면서 사진찍고 구경했음 ㅋㅋㅋ
그리고
두번째 간곳은
고려궁지
고려시대때
왕이 잠시 머물며 살았다고 함
6시까지라~~~
우린 못들어가서
입구만 봤음 ㅡㅡ
그리고
전등사
전등사한바퀴돌고
대웅전가서 절한번하고는
일몰보러 출발~~~^^
동막해변이 일몰이 멋지다해서
그쪽으로갔는데
동막해변~장화리낙조마을~선수선착장
요 해변길이 다 이뻤다
지나가며 막찍어도
잘나옴~~~
물론 딸랑구폰으로 찍은게
훨 멋있다.
그리고
다음날아침
숙소근처에서
바지락 칼국수와 밴댕이회무침 사먹고
교동도 대륭시장으로 갔다
요긴 블로그에서 워낙 유명함
그리고
파머스마켓 안쪽으로는
어릴적보던 장농 ㅋ
요걸 장식?처럼 사용하고
식탁?처럼 사용하고 있었다
셀프결제해서먹음 ㅋ
밀크티
쑥라떼
딸기라떼 다 맛났다.
요 참기름병이 정말신기함 ㅋㅋ
강화도엔 사자발쑥 이 유명하다고 함
특산물 이고
그래서 인지 쑥라떼가 정말많았음
날위한 글귀도 발견 ㅋㅋㅋ
옆시장 안쪽으로 들어오면
바로 보이는곳인
청춘부라보
강아지떡 만드는곳이다.
인절미같은데 팥소가 들어있다.
부들부들하고
따뜻하고
맛있다 ㅋㅋ
ㅋㅋ
사진찍을새없이 먹어버린 왕만두♡
그리고 우리가 간곳은
교동도 의 망향대
철조망 건너 저곳이 북한이다.
바로 눈앞에 보이는 저곳
그래서 이곳 강화도에 실향민도 많이 계시고
대륭시장 안쪽에 제비의집 ^^ 이라고
방문센터도 있었다.
아까 그 왕만두도 이북식이라고 하고~~~
강화 평화전망대도 있다고 한다.
담에 다시 강화도에 가보고싶당
회센타 도 가보고
새우젓도 사고 ㅋㅋ
일찍가서 고려궁지 안에도 들어가보고
왕의길따라 산책도하고 ㅋ
다시 강화대교를 건너
컴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