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도리탕

오랜만에 닭고기^^

마트에보니 다리 두배~~^^
오호^^

닭은 깨끗이 씻어
대파와 통마늘넣고 끓여준다.

ㅡㅡ양파대신 이번엔 대파로
왜냐구??? 대파 세일해서 한단샀으니까요 ㅋㅋ

닭익는 냄새가 백숙냄새같으다 ㅋ
마늘이 들어가서 그런가?
ㅋㅋ

어느정도 익는다싶으면
간장 1스푼(큰 요리스푼으로)
설탕 반스푼(큰 요리스푼으로)
그리궁 베란다 텃밭 고추3개
ㅡ요게 은근 매운맛이 남 ㅜㅜ
그리궁 감자~~~~잘익으라고 반씩 잘라서 넣어주고

10분 보글보글 끓여준다.

그리고 어느정도 익으면
고춧가루 넣기^^
작년시댁에서 주신건데
색도 이뿌고 매콤한 맛이나서
닭도리탕엔 최고다.

거의익으면
후추톡톡 마무리해준다.

인덕션에서
같이 먹을거라
스탠 냄비에 옮겨주고
라면사리 넣어 끓이면서

ㅋ

고기먼저먹어주기

근데 이거 다리4개라더니
날개가 없다ㅡㅡ

이 닭은 4발로? ㅋㅋ ㅋㅋㅋ

역시
아는맛이 젤무섭당
주말에 먹었는데
글쓰면서 또먹고싶당~~~^^

ㅎㅎㅎ

그리고 두부면~~^^

지난번 풀무원두부면 세일할때 사둔건데
ㅋㅋ
사리가 부족해서 요것도 같이 넣고 끓여먹으니
맛나고 조으다~~~^^

그리궁

사진은없지만 밥먹고 볶아먹기

배부르다던 딸도 볶음밥 ㅋ
역시
아는맛이 제일 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