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아침
토요일아침 8시에 일어나자마자 출발
대전까지 가는길이 조금 막히긴했지만
2시간정도 만에 도착했다.
차들이 서있길래
찾아보니 성심당 주차장이라고한다.
ㅡ주차권을 받아오라고ㅡ
남편은 주차하고
나는 성심당으로 걸어감 ㅡㅡ비맞으며ㅡ
하늘을 찍을수밖에없는건
건물입구를지나
유진투자증권건물까지 길게
그리고 s자로 꺽어서 돌고있는 시점
(토요일 10시반쯤 인듯한데 이미 입장대기줄이 길게 있었던것이다.)
입구근처에는 따뜻한난로도있고
비오는날이라 천막도있고
사장님?의 배려가 엿보였다.
ㅋㅋ
드뎌 발견 ㅎㅎㅎ
우리는 생크림 롤케잌과 딸기시루막내
그리고 호두파이 또 다른거(이쁜댕이름모름)
구매했다.
결제하고나면 요진동벨과
주차권을 주신다.
순서대로 받으면된다.
정리해보면
입장해서 케잌을 고르고
빨갛게 표시된곳(결제하는곳이 5개)에서
결제해서 진동벨받고
초록 표시된곳에서 내 케잌을 받으면 된다.
그리고 중요중요
나만 몰랐던 사실~~~
일단 입장줄인지 확인하고 줄을서는데
사람들이 성심당 빵 종이가방을 들고 서있길래, 뭐지?
앞에계신분께 여쭈어보니,
이곳은 케익만 파는곳 ㅡ부띠끄
골목안쪽으로 들어가면 있는곳이 ㅡ튀김소보로 등등 빵을 파는곳이라고 한다!
정보주신 앞에계신분에게 감사드리고
우산같이 씌워준 대전분에게도 감사드린다.
ㅎㅎㅎ
내가 케잌주문하기 기다리는 동안
남편과 아이들은 빵파는곳에가서
줄서서 입장!!!했다고 한다.
ㅋㅋ
무슨 첩보작전인양 ~~~ ㅎㅎㅎ
케잌받아서 나와
성심당 빵 파는곳으로이동
또줄을서야 했ㅇㅓ서
난 안들어가고 밖에서 사진만 찰칵찰칵
성심당은 맛있다.
특히나 바로만들어서 따끈할때 먹으니
넘넘 정말 맛있었다.
차에서 내리다 흔들~~해서
딸기가 좀 흐트러짐 ㅜㅜ
그래도 딸기양은
거의 딸기시루막내 1개에 1키로는 들어가는듯하다!
딸기를먹다가 ㅋ (딸기먹다지쳐서 잠시꺼내 두고)
초코시트를 먹는댕
초코시트맛은 완전 꾸덕한 초코브라우니 같았다. 진짜 대박이였음.
한단을 먹고 ㅋ 초를 꼽아도
어마어마한 딸기양에 케잌이 새것도 다르지 않았다 ㅋㅋ
ㅋ
사진에서 보다시피
카이스트에도 다녀옴 ㅋ
카이스트 얘기는~~~-다음 블로그에서^^
모든빵이 넘 맛있었고
재방문의사 100000프로
오픈런은 아니어두
주말아침 가족들과 드라이브겸
나들이로 딱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