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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려고 한것은 아니였으나,
의도한거 1도 없었으나,
오픈런 ㅎㅎㅎ
우리가 방문한날은
연휴 첫날인 9일
ㅡㅡㅡ네이버 검색해보니,,,,,,
9시오픈한다고 했다.
강릉 테라로사
주차장이 이렇게 한가하다니~~~~
건물따라 안쪽으로 들어가면
카페입구로 들어가면서
바로 입장 & 주문 대기를 예약해야한다.
주문순서 대기등록을
캐치테이블로 하는줄 모르고
그냥 줄서있다가ㅡㅡ
새치기하는 사람 될뻔했다.
내부는 주문하는곳과
빵진열대
그리고 커피 만드는곳이 한쪽으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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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핸드드립 하는게 잘보이는곳으로
자리잡고 앉아서 ㅋㅋ
이른시간이라
넉넉하게 편하게
모닝 커피와 빵 맛나게 먹음♡
건물도 높고 ㅋ
이것저것 구경할것도 많았다~~^^
그리고
밖에 나와서 뒤로 나가는쪽으로보니
그래~~~여기였어 ㅋ
(((((((20년전쯤
친구랑 테라로사 라는 커피숍에 와서,
그시절 브런치인지뭔지
초록풀과 빵을 먹고
쓰고 신 커피를
추운 비닐하우스같은 ~~~
무슨 옛날집같은 곳에서 마셨던
기억이 .... 바로 여기였다))))))))
오랜만에
지나가다 우연히 방문한
테라로사는
나에게 예전 추억을 깨워주며~~~~~
즐거운 시간이였다.
내돈내산 ^^
강릉여행
테라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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