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독산성 세마대지

오산시
오산 등산
독산성
세마대


임진왜란 권율장군이
말을씻긴 곳으로 알려진곳이다.

정조대왕이 지나가다 쉬었던곳였다고
한다.


한달에 한번 등산 하기로 한~~
나의목표 ㅋ
2월엔 세마대


세마대주차장을 지나
중간쯤 장소에 차를세우고

독산성 세마대 보적사

보적사방향으로 걸어갔다.

2월 25일 ㅋ
2월의 마지막 일요일인데.
흐린날이 빗물이

눈으로 촉촉하게 내린다.

보적사 가는길

독산성

오산 둘레길

등산화

비오니
신발젖는것 싫어서
오랜만에 등산화꺼내신고 나왔다 .
ㅋㅋ
복장은 에베레스트 갈듯함 ㅎㅎ



올라가는길에
눈이 덮혀있어~~~
정말정말 감탄이 절로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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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덮힌길을 조금 올라가면~~~
ㅋㅋ
보적사 주차장이 있고
스탬프도있고 ㅎㅎㅎ

독산성 세마대지

오르막길 끝에
조그만한 돌문으로
들어가면
보적사가 있다.

보적사

엄청오래된 절이라고 한다.




그리고
보적사 뒷쪽으로 보이는 세마대

임진왜란 때
왜구에 포위되어
언덕위에 권율장군이 있었는데,
아래에서 볼때 물이 귀해 곧 이기겠구나했는데
이때 장군이 꾀를내어
쌀로 말을 목욕시키니
그걸 아래서보니  햇빛에 반사된
쌀이 반짝거리며 물로 말을 씻기는듯 하여
이곳은 물이 풍족해보이니 그냥 물러가서  권율장군이 쉽게 승리를 거두었다고 한다.

특히나 이곳은 광교산등과 이어져
서울로가는 길목이여서
아주 중요했던곳이라고 한다.

세마대

세마대

세마대

눈덮힌 독산성 세마대지

요기는 암문

요기는 정조대왕이 들어오셨다는
서문

성을 한바퀴돌면
다시 보적사앞으로 온다 ㅋㅋ

보적사 천진 포대화상

행복하게
웃는일만 가득한
올 한해되길 바라며^^






https://jessica-life.tistory.com/158

 

2018년이였으니
6년만에 다시 온거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