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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79

주말~

모처럼 미세먼지도 없고해서~ 오늘은 내내 밖에서 놀았네요. 오전에 자전거타고 오후엔 킥보드타고 놀이터가고 애들은 배드민턴치고 물론 저는 구경만하였지용 ㅋㅋ 노는건 아빠랑~ 엄마는 구경하는거^^ 오늘은 집앞 에서 놀다보니, 반팔 반바지입은 동네 이웃들도 많이봤구요~ 우린 아이스크림으로^^ ㅋㅋ 이름보면 맞는데 아닌듯~ 첨에 아이스크림 통? 안에보고 뭐지? 웃다고 골랐어요 돼지바 아니고 돼지콘 ㅋㅋ 부라보콘 아니고 부라보바 ㅎㅎ 다시봐도 신기해서 먹으면서 또찍어보네요 맛은 그냥 부라보콘 맛이예요 ㅎㅎ 속에 다른거없이 따 부라보콘 아이스크림 맛!!! ㅋㅋ 초콜릿듬뿍묻은 그맛 ㅎㅎ 깨물어보니, 안에 딸기쨈같은 그것!! ㅎㅎ 막웃었어요~ 처음보는거라 넘신기하고 맛은 맞는데~ 뭔가 아닌거같고 아는듯 모르는듯 ㅋ 그..

일상다반사 2018.04.29

서울놀이

ㅋㅋ ㅜㅜ 웃기고 슬픈 느낌? 일이 있어 서울에 왔다 서울에 살고 있지 않음을 실감하며~ 버스를타고 한시간걸려서 ..... 약속된 시간이 남아서, 스타벅스 커피 한잔을 한다. 점심대신 먹을거니까, 칼로리는 잊고 그냥 맛난걸로~ 달달한걸로~ 날위해 한잔 선물해야지!!!! 서울 파랑버스도 지나가고 백화점도 보이고 아~뭥가 ㅋ 나랑 이제 다른것 같은 것들 ㅡㅡ 좋은일로 서울 왔는데~ 기분이 따운되네ㅜㅜ 날씨도 좋은데~~ 자바칩 토핑 먹고 힘내야겠다 ㅡㅡㅡㅡㅡ공감♥댓글 부탁해요♥

일상다반사 2018.04.26

수박

올해 처음 먹는 수박이다~ 지난번 하나로 마트에 갔을때, 수박보고는 진짜 빠르다~ 했는데 아이들 간식으로 오늘은 과일!!! 4키로 11500원?이였나? ㅡㅡㅡ금방 까먹음ㅜ 반으로 자르니 속도 잘익었당 아가들 수준으로 먹기좋게 자르고 예쁘게 담아놓기! 손으로보니 반지름이 한뼘정도 ㅡㅡ 넘 작아 그동안 사먹은건 몇키로 였지? ㅋㅋ 한 10키로 되는건가? ㅎㅎ 상에 담아 예쁘게 차려놓고~ 달달하게 맛나게 먹자~ 애들아♥ 내돈주고 사먹은 후기입니다^^ ㅡㅡㅡㅡㅡ공감♥댓글 부탁해요♥

일상다반사 2018.04.14

기절ㅜㅜ

지난번 갑자기 물먹다 쓰러진적이 있다. 기절? 쓰러짐? 졸도? 실신? 기억상실? 뭔지는 모르지만~ 아무튼, 물마시고 물맛이 별로인듯 느껴서 그대로 씽크대에 컵놓은 손까지만 기억나고 그뒤로 기억이 없다ㅜㅜ 그리곤, 남편이 "왜그래?뭐야?정신차려!" 하는 소리에 일어나 부딪힌 머리를 긁적인~~~ 그러고는 내자신도 이게 뭔가싶은생각에 다음날 아침 동네 내과에 일단 가보니, 미주신경성실신 이라고 하신다~ 이게 무슨말인지ㅜㅜ 쉽게말하면 운동장에서 조회시간에 쓰러지는 아이들ㅡ빈혈과다르다고 하심 ㅡ 또는, 급체해서 일시적으로 혈류량이 위로쏠려 뇌로 못가서 생기는것 그런거 같은거라고 하시며 다른 증상이 없으니 큰병원가도 다를게 없다고하시며 스트레스받지말고 푹쉬라고 하신다! 또쓰러지면 그때 바로 큰병원 응급실로 가라고~..

일상다반사 2018.04.11

봄맞이~

요즘은 매일매일 바쁘게 다니다보니 쉬지도못하고 ㅡㅡ 비오는 목요일 날위한 선물♥ 요즘 연보라?에 꽂혀서 ㅋㅋ 전체바르고보니, 벚꽃색이랑 비슷한것 같아서 같이 찰칵ㅋ 부럽지만, 비포 ㅜㅜ 그리고 애푸터^^ 완성 샷♥ ^^ 사진찍고 다시보니, 내손이 엄마닮았다~ 나이들고보니 내가 엄마를 참 많이 닮은 것 같다. 닮아가는걸까? 나이가 들어가는걸까? ㅡㅡㅡㅡㅡ공감♥댓글 부탁해요♥

일상다반사 2018.04.05

비가 오면 생각 나는 노래

비가 오면 생각나는 노래 * 비와 당신 (박중훈- 영화 라디오스타 中) 영화 라디오스타를 재밌게 봐서 박중훈 버전이 좋네요. 이젠 당신이 그립지 않죠 보고 싶은 마음도 없죠 사랑한 것도 잊혀가네요 조용하게 알수 없는건 그런 내맘이 비가 오면 눈물이 나요 아주 오래전 당신 떠나던 그날 처럼 이젠 괜찮은데 사랑따윈 저버렸는데 바보같은 나 눈물이 날까 아련해지는 빛바랜 추억, 그 얼마나 사무치던지 미운 당신을 아직도 나는 그리워 하네 이젠 괜찮은데 사랑따윈 저버렸는데 바보같은 나 눈물이 날까 다신 안 올텐데, 잊지 못한 내가 싫은데 언제까지나 맘은 아플까 --------------------------------------------------------------------------- 요건 서비스 - 영화..

일상다반사 2018.04.05

사기문자!!!!

요런게 스팸? 사기? 뭐 그런거겠죠? 어제 요런문자가와서 순간? 뭐지? 미납?했는데 번호가 핸펀번호로 찍혀있는거예요~ 그러다 찾아보니, 한전에선 요렇게~ 문자가 왔었거든요 그러고는 전에온 문자 다시 자세히 읽어보니, 한전고객센터는 123번 미납피싱문자가 오면 주의하라고 하네요! 누군지몰라두~ 나쁘네영 ㅜㅜ 에잇! 아무생각없이 그번호에 답장하고 전화걸었으면~ 큰일?날뻔했겠죠? 모두모두 조심하셔용^^ ㅡㅡㅡㅡ공감♥댓글 부탁해요♥

일상다반사 2018.04.03

산책

일욜이라~ 아이들은 집콕한다고 해서 남편과 저는 아파트한바퀴 돌고오기로..... 봄엔 역시 노랑 개나리★ 요게 수선화인가요?? ㅡ아시는분 답글좀 부탁해요^^ 민들레죠? 민들레는 불어야하는거 같은데~ 요건 그냥 꽃이네요. 철쭉? 연산홍? 꽃망울이 맺혔더라구요. 뭘까?궁금한데~ 다시보니 울집에있는 튤립같기도해요^^ 요건 산수유~ 울딸이 알려줬어요 ㅋㅋ 어릴때 친정엄마가 아이들 돌봐주셨는데, 그때 들어배운것들이 저보다 더 많더라구요. 소나무에도 솔순이 올라오구요~ 조금지나면 노란 송화가루가 날겠죠? 저나무 꼭대기엔 누구둥지인지~ 까치인듯 한데~ 요기에도 곧 새끼가????? 요건 다른벚꽃보다 더이쁜거 같아요~ 색이 진해서 그런가? 혹시 다른꽃은 아니겠죠? 어제슈펜에서 산 봄신발★ 그러고는 마트로 고고~~ 기린이..

일상다반사 2018.04.01

트레일러

요런거 처음봤네요~ 남편말이 차 옮겨주는 거라고 한다 차이사? 새차 갖다주는거? 우리차는 그냥 트럭?이 실어다 주던데~ 요즘은 신기한게 많다. 내차도 배달?해줘~~~ 장롱면허야 너도 이제 바깥세상을 보자^^ 광고도 홍보도 아니예요 지나가다 넘 신기해서 고속도로에서 찰칵한거랍니다^^ 처음본 거라 너무 신기했다^^~ ㅡㅡㅡ공감♥댓글부탁해요♥

일상다반사 2018.03.31

에버랜드에서~

지난주 토욜 환상의나라 에버랜드^^ 튤립축제기간였는데~ 꽃은 어디서 파나했더니~ 불꽃놀이까지 다끝나고 나오는데, 그 큰 입구쪽나무옆에서 팔고있었다~ 1개 3천원 국민카드결제시 1+1 ㅋㅋ 국민카드로 3천원에 2송이 구매♥ 둘다 봉우리라 무슨색인지 궁금했는데 일욜 옮겨심고 (플라스틱화분도 같이줬음^^) 월욜부터 벌어지기 시작했다~ 화욜되니 더 벌어짐~ 색이 오묘하다♥ 수욜되니~ 색이 달라짐 신기하다~~~~★ ~~~~~~~~~~ 그리고 오늘^^ 와~~ 예뻐용♥ 소박하지만~ 나의 정원^^★ 잘커주렴~~~~ ㅡ행운목&산세베리아 분갈이도 곧 올릴께요^^ ㅡㅡㅡㅡㅡㅡ공감♥댓글 부탁해요♥

일상다반사 2018.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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