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 마흔

귀여운 강아지~ 사촌동생이 요렇게 보낼때~ 그냥 초콜릿주나보다~ 했다 근데 어디편의점가서 교환하는지 찾다보니 배송지를 입력하라고???? 이건뭐지? 초콜릿값보다 배송비 더나오겠네~ 했는디~ 그게 아니였다!!!! 요~~강아지는 무드등이고 초콜릿은 포함된 상품!! 그리고 강아지 이름은 댕댕이^^♥ 주소입력하구 몇일뒤? 짜짠~ 넘 예쁘고 맛나고 ㅋㅋ 말랑말랑하고 넘 귀엽당★ 그리고, 나름led등 수전증인가? 넘 흔들려ㅡㅡ 댕댕아~ 행복을 물어다 주렴♥ 그리고 동생아~ 고맙다. 누나집오믄 맛나거 만들어줄께♥★♥ ㅡㅡㅡ공감♥댓글 부탁해요♥

오늘 날씨 넘 이상하네요 아들 수영수업기다리며~ 앉아있는데 창밖을 보니, 넘 외롭다는 생각이 드네요!!!! 외 롭 다 사십춘기가 시작되려나보네요. ㅡㅡㅡㅡ공감♥댓글

우리집 화분들 분갈이 하려고 흙? 구매하는데, 판매자분께 상담드렸더니 히야신스는 알뿌리가 물에 닿지않게 물꽂이 하는게 좋다고 하셨다~ 한번들었더니 어떻게든 바꿔야겠다는 생각에~ 잘크고있고 꽃도 피고 있지만 해체하자!!!!! 어제마신 빽다방 아이스컵으로 정했옹~ 분리해보니 뿌리가 어마어마 하다~ 흙을 솔솔솔~ 살살살~ 털어 아이스컵뚜껑을 잘라 끼워 맞춰주고 ㅡㅡ털다보니 알뿌리겉잎?이 물러진?느낌이였음 분리하기 잘했단 생각이 든다 기울어지네ㅡ 원래그런건가????? 뚜껑부분 테이프붙여 마감하고 올려주기!!!! 완성~~~~~^^ 요건~ 내가 지나가다 주워온 의자다리에 주워온 나무 붙여서 만든거 ㅋㅋ^^ 요기서 잘커라~^^ 향기도 나는것 같은댕~~~~~ ㅡㅡㅡㅡㅡㅡㅡㅡㅡ공감♥댓글 부탁해요^^

White Day 즐거운 화이트데이 보내셨나요? 마흔아줌마에겐 ~~~ 늘똑같은 하루 밥하고 설거지하고 애들간식준비하고 청소하고 등등등..... 지나가는 편의점앞에 곰인형과 선물바구니있으면 무슨 날이구나 하는 ㅋㅋ 두둥~~~ 그러고보니 매년 잊지않고 무언가 사들고오시는 남편 은근 기다려지는뎅 지난번 회식때 마시고는 맛있다고 사오심 ㅋㅋ ㅡ역쉬 내남편♥ 선물도 있고 ㅎㅎ 티피?초코렛인가? 어릴때 마니먹었는데 딱 그맛이다 ㅎㅎ 맛나맛나★★★★★ 맥주는 조그만하길래~ 병째마셨더니, 컵에따라서 흔들어 마시라네ㅡㅡ 에쿠 일단 다 마셔버리자!!!!!!^^; 남편이 날위해 준비한 호ㅏ이트데이 선물♥ ㅡ아이들사준거 보다 내꺼가 더 비싸다고 귀뜸해주심 ㅋㅋ ㅡㅡㅡㅡㅡㅡㅡ댓글♥공감 부탁해요♥

오랜만에~~~ 친구볼겸 밖에나갔다가 기다리고 시간떼우기에는 딱 좋은 스타벅스로 고고~ 나름 나도 혼자불매운동 참여하고있었는데 ㅡ그 동계올림픽때 나쁜말한 미쿡아저씨 오늘 딱 한잔만 팔아주고 더이상 당분간 -- 이젠 스벅서 인형도 파남? 봄은 봄이네~~ 스타벅스에도 봄이오네~~ 요런건 사야하나 싶기도 하고 어느덧졸업에 아이템 컵에 3*1절 카드도 ~~~ 안온사이에 또달라졌구나!!! 으이구 그냥 적당히 먹어야하는디 딸기요거트 블렌디드 한잔 했구먼~~~ 이노무 별욕? 별그지? ㅜㅜ 오늘의 다짐 : 제시카야 더 참자!!! ㅡㅡㅡㅡㅡ공감♥댓글 부탁해용♥

지난주말 33데이 삼겹살세일한다고 급 달려간 하나로마트에 꽃을 팔더라고요 두개봉지에 넣어왔지요 두개 오천원~~~~ 화분들어보니 아래쪽으로 뿌리도 막자라나오고 있었지용~~~ 싱싱한가봐요 ㅋㅋ 집에있는 화분에 두개가 쏙들어가요~~~ 일단 거기 있어라^^ 3일후 3월6일 꽃봉우리가 올라오는지 더 벌어지고있었다 이렇게 눈에띄게 ~~~ 싱기방기 잘커라 잘커라 그리고 3일후 3월9일 꽃망울하나가 터질것 같다. 자세히보니 하나는 보라? 하나는 하양? 인것 같아영~~~~ 열심히 골라온 보람있네요. 이번주말에 곧 꽃이 필것 같으네용 꽃피면 사진 다시 올려야겠네요~~ 꽃처럼 즐거운 하루 신나는 불금 행복한 주말 모두모두~~!!!★★ ㅡㅡㅡㅡ공감 눌러줘요♥ㅡㅡㅡㅡㅡ

뭘 했는지도 모르게 오전이 지나가고 마트가서 세일하는 참외 사고 계란 한판사고 집에와서는 후다닥 쿠쿠에 맥반석 계란 하고 참외씻어 준비해두고 커피한잔 내려 마시네요 정신없이 하다보니 과정샷이 없네용 ㅜㅜ 아이들간식주고 또 바쁜오후를 보내야겠군용 모두들 건강하고 행복한 오후 되셔요~~~^^♥★♥

진짜진짜 살이많이 찐건 알았지만 이정도일줄은 몰랐다. 가끔 암웨이가면 인바디 측정을한다. 오늘 시간도 있고 요건 셀프측정이라길래~~ 창피함?없이 키다시재고 느긋하게측정시작 측정시작 헐~몸무게 측정하는데ㅡㅡ 두꺼운 청바지탓인가? 2키로는 더나오네 했는데 그게 아니야ㅡㅡ 늘 지방만 6키로정도 빼면 된댔는데 이번엔 근육도 8키로 지방도 8키로 빼라니ㅜㅜ 내몸에 뭘 달고 다니고 있는건지 그나마 근육양땜시 경도비만이겠지싶네ㅜㅜ 아슬푸다 내나이 마흔에ㅜㅜ 찾아온 또한번의 위기~~~!!! 올핸 꼭 다욧 성공하리라~~~★ 그럼 몇키로가 되야 정상인거야?????

불금을 안보냈으니 오늘은 불토 삼겹살데이 3.3day 는 낮에 살짝 먹어주고 ㅋㅋ 아이들좋아하는 쥐포랑 ㅡ요기는 진짜진짜 맛난쥐포파는곳^^ 아버님께서 직접 잡아서 말려주신 학꽁치 ㅡ진짜이름이 뭔지는 모르지만 입이 길어 학처럼생겼다고 붙여진이름이라고 한다ㅡ 광파오븐 ㅡ저렴이 구입하고는 고구마몇번 닭구이몇번 그중에도 쥐포가 젤맛난듯^^★ 간장+와사비 마요네즈+후추 소스는 두가지 그리고~~~ ㅋㅋ 내가 젤조아하는 카스라이트★♥★ ㅡ난 다욧중이니까ㅡㅋㅋ ㅡ늘 다이어트중이닷!!! 학꽁치는 남표니 발라주고 난 맛나게 먹기^^ 이젠 불토에 집중할랍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용~~~^^

기지개펴는 소리를 내던 아들이 자기 키만한 다리베개를 안고 들어왔다. 침대옆에 살짝 걸쳐눕더니, 다시 잠들었나???? ....... 팔을 위로 만세하고 자세를 고쳐잠을 잔다. 엄마란, 그런존재인가보다. 사랑해 아들♥ ㅡ주말엔 늦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