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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115

홍익돈까스

넘 덥네요 밥하기도 싫고~~~ 동네 지인들께 맛집 물어보고 찾아가기!!!!! 홍익돈까스^^ 주차는 가게바로앞 동탄센트럴파크 에 하고, 1시간까지 무료주차라고하니~ 금방 오겠지 싶다^^ 들어오니, 이용 tip이 있다. 음~~~ 깨끗한기름 신선한재료^^ 좋아좋아♡ 오~~~ 울애들은 들어오자마자 해시브라운 먹는다고!!!! 으미~~~ 내가 먹고싶었던거!!!!!! 그리고 메뉴판, 왕돈까스9,900원 돈까스정식 9,500 우리들어올때 대기 2번~~ 앞에분이 일행안오셨다고, 대기 1번이랑 바꿔주셨는데~ 잠깐사이에 4번 5번~~~~ 으미~~맛집 인정!!!!! 핸드폰주유소 ㅋㅋ 좋다~~^^ 대기하는동안 메뉴고르고 주문 넣어놓고 자리에 입장해서 기본셋팅 후 둘러보니 오픈주방 음~~깔끔하니 좋다^^ 자리에 앉고는 거의바로 ..

여행/맛집 2018.07.17

수원갈비

남편생일기념^^♡ 외식하자고 했다. 밥하기도 싫고 음식준비하기도 싫고 멋지게 차리기도 싫고 ㅋㅋ 늙었엉 귀차낭 ㅜㅜ 나가서 먹자고 ~~~ 아주버님네 식구들과 함께 수원갈비 맛집으로^^ 동산참숯갈비 기본 반찬도 깔끔하게 맛나고.... 특히, 양념게장 넘맛있다. 울딸은 샐러드 홀릭!!!!! 요렇게 시작해서 총7인분 흡입 ㅋㅋ 입가심으로 냉면까지^^ 식초겨자 뿌리고 고기랑 살짝싸서 냉면먹기!!!! ㅎㅎㅎ 넘좋다^^ 사촌들끼리 자전거 탄다고 공원에 잠깐들렀다. 오~~ 아들 두발킥보드 이제 마스터 하는거야? 균형잡기 어려워하더니, 이제 좀 실력이 늘었나보다. 와^^ 바람솔솔 불길래, 예쁜연 꺼내서 나도 한번 날려봤다.ㅋ 한번뜨고 가라앉고 사진찍으려니 ㅜㅜ 힘드넹 ㅜㅜ ㅎㅎ 배부르게먹고 시원한 공원에서 바람쐬고 넘..

여행/맛집 2018.07.09

스타벅스

잠깐 여유가 생겨, 들어간 스타벅스^^♡ 그림 멋지다. 비아도 파는구나. 오랜만에 스벅오니, 좋네 ㅋㅋ 음 ㅡ 요건 뭐지? 얼음 담는건가? 신기한주전자도 있네" 저건 커피원두 담아두는 통?같은데, 울집에 대충나둔 앵무새 설탕을 저기다 담아놓으면 딱좋을것 같은 생각이 든다. 데미잔도 있고^^ 컵받침이 있으니, 깔끔하고 예쁘다^^ 비와서 그런지? 장마철이라 그런지~~~ 스타벅스 에도 우산을 판다!! 엄청 신기함 ㅋㅋㅋ 우산뿐아니고 트래블백도 있다. 첨봤네ㅡ 내가 마신건 콜드 폼 콜드 부르 Tall사이즈 5800원 일반콜드부르에 비해 부드럽고 쫀쫀한 거품 덕분인지 맛나게 더 부드럽게 먹을수 있었다. 가격이 ㅡㅡ 자주는 못가지만, 가끔가서 쉬고싶을때 혼자 여유 찾고 싶을땐. 요렇게 창밖보이는 자리에서 커피한잔 ..

여행/맛집 2018.06.30

친구랑 백숙

친구는 언제봐도 좋다♡ 오랜만에 만나기로 한 초등학교동창 앗 우리 국민학교 졸업한건가? ㅡㅡ 동창친구가 뭐먹을까? 묻길래, 망설임 없이 닭백숙 먹자! 근처에 백숙집은 다~ 차를 타고 가야하길래, 검색 또검색하고 고른 맛집!!!! 장수촌☆ 갓김치에 아삭한 무김치 시원한 물김치 그리고 금방 무친 겉절이 김치까지^^ 음~~~ 역시 남이해준밥은 최고다!!! 다시봐도 군침 돋는 누룽지~~~ tip 따끈할때, 고기보다 먼저 한숟갈먹었는데 구수함에~~~ 와~~~~~~~~~~~~!!!!!!!!! ㅋㅋ 아줌마 둘이서 실컷 배부르게먹고, 얘기하고, ㅋㅋ 막걸리라도 한잔할껄 그랬나 싶다. 오랜만에 친구만나서, 여름 무더위대비 몸보신도 하고, 즐거운 힐링 시간이였다^^♡ 또보자궁 칭구^^ 내돈내고 맛있게먹은 후기였습니다. ㅡ..

여행/맛집 2018.06.29

역사탐방

아이들 책읽기 하는 웅진북클럽 에서 역사탐방수업^^ 가끔 박물관가서 해설사 선생님해주는거 박물관투어 하는거 보면 넘 좋았는데, 좋은기회에 아이들과 함께 참여할수있으니 너무좋아서 얼른신청했었다. 최근 아들이 학교 수업시간에 독산성 , 세마대 에 관해 조사를 하더니, 내가살고있는 근처에 이렇게 유명곳이 있는줄 몰랐다. 먼저, 처음 본것은 보적사 백제시대때 창건되었고 군사적 요충지에 산위에 절을 세운것으로 보아, 전쟁의 승리를 기원했던것으로 추측된다고 하셨다. 세마대 는 말그대로 말을 씻겼다는 곳이다. 권율장군이 이곳에서 산아래 왜구에 포위되었을때, 왜구들이 물을줄테니 항복하라고 말할때, 꾀를 내어, 흰쌀로 말을 목욕시켰는데, 산아래서 볼때는 먹을물도 나지않는 곳에서 사람 먹을 물도 없을텐데 말목욕을 시키다니..

여행/국내여행 2018.06.24

불금엔 치맥~~

불금 보내셨나요? 어제 치맥했더니, 오늘 아침부터 띵띵 붓네요. 먹을땐 좋고 살찌는건 싫고 다들 저랑 같은 마음이신거죠? 저희가족은 요즘 바른치킨 에 완전 꽂혀있어요. 서울에선 못봤는데 이사와서는 지역카페에 물어보니, 바른치킨 추천해주시더라구요. 그뒤론 계속~~~ 포장주문하고 찾으러갔는데요. 기다리는 사이 매장안에서 ㅋㅋ 사진찍었지요. 현미전용유 한통으로58마리만 튀깁니다. 요글씨, 이 생각이 넘 좋더라구요. 그래서, 계속먹어도 같은맛이 유지되는것 같아요. 다른치킨들은 어떨땐 맛나고. 어떨땐 기름맛나고 막 그랬는데, 바른치킨은 늘 같은맛이예요! 메뉴종류는 많네요. 저희는 보통 그냥 후라이드^^ 지금보니 현미 바사삭이라는 메뉴예요 ㅋ 샐러드종류도 많이 있구요. 사진찍는사이 포장 완료^^ 저희껀 11번째 튀..

여행/맛집 2018.06.23

해물찜

집에 갑자기 손님 오신다고 하니, 음식하긴 그렇고 뭐가 좋을까생각하다가~~~ 해물찜^^ 지인들께 물어보니, 두군데 추천해주는데~~~ 내가 선택한곳은 별법동태탕 왕해물찜 입구에 요렇게 메뉴가 있다. 아이들과 오면 요렇게 놀이터도있고 좋겠다~ 우린. 손님이 오기로해서 미리 포장주문했지요^^ 해물찜 중 볶음밥 2인분 음~~~ 보통맛인데두 남편과 저에겐 매콤하니 딱좋았어요. 저희집에 오신 형님께선, 조금더 매워도 될것같다하시고~~ 다이어트하신다고 안드신댔는데, 이거 넘 맛있다고 폭풍흡입했어요ㅋ 어른 넷이서 실컷 먹었네요. ㅡ우리 넘 마니 먹은건가 ㅋㅋ 특히, 저는 진짜 오랜만이라 그런가~ 국물에 볶음밥 비벼서 쓱쓱 완전 마니 먹었답니다. 남푠~~요런거 자주자주 사줘용^^ 내돈주고 맛있게 먹은 후기였어요^^ ㅡㅡ..

여행/맛집 2018.06.16

호미제과 방문기~두번째

지난번 설날 선물 이번엔 또먹고싶어서 ㅋㅋ 집에서 멀지 않은곳에 내가좋아하는 옛날과자, 쎈베이 가 있으니 너무좋다. 화산터널?을 지나면 바로 옆으로 보인다. 오히려 빙글돌아오는길^^ ㅋㅋ 네비에 기안교차로 ㅋㅋ 기안84 알게 된 이후로 기안이란 글자가 보임ㅋㅋ 옆에 바로보이는데, 돌아간다 ㅡㅡ 담엔 요기 길가에 차세우고 걸어가볼까싶기도 함^^ 시골길같은 골목으로 들어가니, 찾아가는길 표시가 보인다'' 뚜뚱!!!!! 도착~~ 지난번 밤엔 몰랐는데, 낮에오니 꽃도보이고 예쁘다^^ 음~ 차에서 내리니 고소한 빵집냄새같은 과자냄새가 난다. 어제 한건지~ 아침까지도 구운것 같은 신선한 냄새!!! 일욜은 쉬는날~ 무인가게 이용^^하라는 안내문☆ 한쪽옆으로..... 콘테이너박스안에 무인가게가 있다. 지난번에도 무인가..

여행/맛집 2018.06.12

소금강

대학때, 친구들이랑 술마시러 오거나 선배오빠들이 백숙 사준다고 하면 따라 오던곳인데~ 들어오던입구를 다 철거하고 없애서, 예전같은 느낌은 하나도없다. ㅜㅜ 작은 금강산 이라하여 소금강" 이라 부른다고 한다. 우리가족은 간단히 구룡폭포까지만 가기로!!! 2.2키로 왕복하면 2시간정도라고 앞서가던 어르신께서~ 아이데리고 그정도면 충분하다고 말씀해주신다! 감사해요^^ 올라가는길~ 파란하늘 그리고 흰구름 맑은 공기와 시원한 물소리 늘 생각하던 계곡이다♡ 지난주까지도 비가 계속 왔다더니, 제법 계곡 물이 많아 보였다. 앞서가는 아들♡ 힘들다는 소리와함께 도착한 구룡폭포☆ 폭포를 옆에두고 아들 뭐하니? ㅋㅋ 어린것이~~ 뭘알고 그러는지 ㅋㅋ 모르고 그러는지 ㅋㅋ 시원하게 쏟아지는 폭포소리에 그간 쌓인 스트레스가 다..

여행/국내여행 2018.05.27

오산횟집

양양에가면 낙산사 하조대 설악산 뭐 그런거 생각하다가~ 7번국도 에 횟집 명단?써있는걸 보고 우리도 한번 가보자!!! ㅋㅋ 울아이들~ 경기도 오산인데 요기가 왜 오산이냐고 자꾸 묻는다 요기는 강원도 양양군 손양면 오산리 이다. 오산리 구석기유적지 도 있다. 에쿠 손떨림ㅡㅡ 가격에 후덜덜ㅜㅜ 기본찬은 그냥 그럭저럭 맛나다. 역시 강원도 스톼일 ㅋㅋ 난 좋다 ㅎㅎ 섭국♡ 난 강릉에 태어나살았어도 요건 처음이다 그냥 섭을 삶아 하얗게 끓여 먹은거 밖에ㅡ 근데, 엄마께서 엄마어릴적 먹던 음식이라 하신다. 더 놀라운건, 나랑 동갑인 울남편도 요런걸 먹어본 적이 있다능~ 누구니 넌???? ㅋㅋ 섭국을 설명하자면, 하얗게 끓이다 강원도 스타일로 고추장풀고 부추에 밀가루 조금 뭍혀 국에넣어 약간 걸죽한듯 끓여낸다. 추..

여행/맛집 2018.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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